와이프 때문에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서
잔뜩 골을 내면서 출근을 했습니다.
지하철 잘 탔다고, 회사 잘도착했다고 카톡도 안보내고
삐진티를 팍팍내며
이번엔 절대 빨리 풀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하면서
혼자 씩씩 거리고 있는데
와이프가 보낸 카톡에
두손두발 다들고 항복하고 말았네요 ㅎ
이런건 또 어디서 찾아냈는지 ㅎㅎ
근데 내 카톡에 왜 자는 왜 들어간거지?ㅋㅋㅋㅋㅋ
잘못을 고치고 아내의 처분을 기다려라 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음식 해주고 이쁘기까지 한
흔치않은 아내와 살고 있는
제 삶에 감사드립니다 ㅠㅠㅋㅋ
이게 다 제 복이지 말입니다 ㅠㅠㅋㅋ
귀여운 배너 제작해주신 @uuu95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숙한 여인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시댜!!!!!!!!!!!!!!!!!!!!
ㅋㅋㅋㅋㅋ 요즘 아내분들 요런거 잘 찾아내시는 것 같아요.
히히히 싸우지들 마세용^_^ 맛있는 밥과 이쁜아내
쉽지않습니다. 다 가지셨네요^^
네 귀여워요 ㅎㅎ 롤러코스터를 태웁니다 ㅎㅎ 쉽지않은 코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복이 많으신분이십니다. ^^ ㅎㅎ
복이 넘쳐 흘러 막 새나옵니다 ㅋㅋ
ㅎㅎㅎ 삐졌을때 저를 보는줄 알았답니다. 하하핫.
아하핫 칭찬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