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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7. 진짜 숨 쉬는 글 : )

in #kr-life7 years ago

라라님의 사진을 보게 되다니!
제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을만큼 고우시네요.
힘드시다 했는데 그런 틈에서 수정구슬처럼 청명한 시간을 가지셨군요.
피하지 않고 외면하지도 않고 그저....
아무렇지않은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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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쿵 영광스런 말씀 감사합니다 타타님!
힘들때 가장 용기있는 행동이
아픔을 피하지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거라고
배웠어요 :) 다음번엔 더 단단해져있겠지요?

네 그리고 더욱 단촐해져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