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간단이슈 총정리] 가상화폐 및 관련 뉴스

in #kr-life7 years ago (edited)

오늘자 간단이슈

  • 한반도 종전선언 될까...
  • 비트코인, 가상화폐 분석기 등장
  • 한국GM 정상화
  • 원달러 환율

  • 한반도 종전선언 될까...

    남북정상회담 생중계가 진행되면서 판문점으로 향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 27일 11년 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 소식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또한 최근 평양 공양을 통해 전보다는 완화된 남북 관계가 조명되면서
    한반도의 종전선언을 넘어 평화협정까지 도출될 가능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도보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는
    김정은 위원장을 ‘악수’로 맞이해 오늘 남북정상회담의 첫 포문을 열 계획인데요

    특히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부분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어느정도 의견을 합의할 수 있을지...

    김정은 위원장은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 내정자 시절 가진 회담에서
    비핵화와 사찰 수용에 대한 의사를 밝혔지만, 비핵화의 정의에 따라 ‘폐기가 되느냐 안되느냐’로 나눠지기
    때문에 이번 남북의 종전선언, 평화협정, 비핵화 결정에 따라 역사적인 한 순간을 맞이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분석기 등장

    (주)에이아이인베스트먼트 진민성 대표는 인터뷰를 마무리 하면서
    주식시장이나 가상화폐 비트코인시장 모두 아주 잔인하고 냉철한 곳이라면서
    큰 수익을 바라는 만큼 반대로 큰 손해 또한 입을 수 있기에 단순한 투자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하고 총만 없을 뿐 서로의 돈으로 싸움을 하는 그런 전쟁터가 이 시장이며,
    그런 시장에서 총도 없이, 대포도 없이, 탱크도 없이 맨손으로 적군과
    싸워서 이길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며 어찌 보면 서로의 돈을 빼앗기 위한 곳으로써
    정말 잔인하기 까지 하다고 시장의 비정함을 표현했다.

    이어 진민성 대표는 전쟁도 신무기들로 싸우듯 투자시장에서도 맨손과도 같은 차트만으로
    남을 이길 확률은 불가능한 시대가 왔다면서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내 스스로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판단해 보시고 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진 대표는 남들이 없는 비밀정보의 루트가 있던지, 남들이 다하는 차트분석이
    아닌 자신만의 분석 방법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그런 게 없다면 투자란 하지 않고 일상에 전념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일상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경각심을 가지시면서 접근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그널리스트의 정보는 http://signalyst.co.kr 에서 확인할수있다.


    한국GM 정상화

    산업은행이 한국GM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조건부 금융제공확약서(LOC)를 발급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27일자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댄 암만 GM 총괄사장과 한국GM 경영정상화를 위해 조건부 LOC를 발급하기로 합의했다.

    중간실사 결과에 포함된 경영정상화 방안이 최종 실사결과에 보다 구체화되고 긍정적 결과가 나온다는 것 등을 전제하고 만든 것이다.

    이번 LOC는 구속력이 없다. 법적구속력이 있는 LOC는 5월 초 최종 실사결과 확인 후 나온다.


    원달러 환율

    남북 정상회담 당일 원/달러 환율이 원화 강세로 출발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9원 내린 1074.0원에 개장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만난다.

    외환시장에서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테이블에 오르는 의제로 한반도 비핵화, 종전선언 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는 원화 강세 압력 재료가 될 수 있다.

    다만 이번 회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보다 포괄적인 선언으로 초석과 기틀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의 인식도 나오고 있다.

    김현진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정상회담은 원화 강세를 견인하기 보다 환율 상단을 제한하는 재료로 소화될 것"이라며 "대북 이슈 경계감은 북미 정상회담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요약

    오늘은 큼직한 이슈들이 꽤 많이 나왔네요.

    남북 정상회담 이슈를 주의깊게 보셔야 할것같습니다.

    주식장은 이미 말한마디에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데

    가상화폐 시장엔 큰영향을 미치지 않는것 같기도 보이지만

    결국 굴러가는 돈이기에 분명 영향이 있을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