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버스에서 자다가ㅎㅎ모르는 남자분 어깨에 기대었나봐요. 갑자기 누군가 머리를 확 밀치기에 쳐다봤더니 짐짓 모른척...하시기에 잠이 확 깨며 부끄럽더라구요. 다짜고짜 남편한테 전화해서 횡설수설 이상한말을 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버스나 열차에서는 이상하게 잠이 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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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버스에서 자다가ㅎㅎ모르는 남자분 어깨에 기대었나봐요. 갑자기 누군가 머리를 확 밀치기에 쳐다봤더니 짐짓 모른척...하시기에 잠이 확 깨며 부끄럽더라구요. 다짜고짜 남편한테 전화해서 횡설수설 이상한말을 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버스나 열차에서는 이상하게 잠이 옵니다ㅎㅎ
에이 설마 확밀치지 않으셨을고예용...
가녀린 찡님을 어떠케....ㅎㅎㅎ
민망해서 그러셨을것을 생각하니 넘나 귀여우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