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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님 말이 맞아요.
정말 무의미한 말 이지요.
이제서야 무의미한 말대신 놓쳤다고 생각하는 기회에서 하나라도 배워야함을 느낍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에도 큰 교훈 얻은데 감사해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