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사소한 일로 무너진다..
예전에 '성공자의 그림자'란 책 내용이 생각납니다.
실제 자신의 분야에서 꽤나 성공했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여 탈선했던 행동으로 인해 무너진 모습과 이를 위해 적절한 스트레스 곧 내면의 자신의 부정적 이미지 관리를 하자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딱 메가님의 댓글이 주시는 내용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소소한 일이기에 더 쉽게 그만두게 되는건 아닌지..
반대로 그러하기에 이거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싶어 그런것인지 싶기도 합니다 ㅎㅎ
이게 뭐 그렇게까지 대단한 일도 아닌데 좀 하다 그만두면 어때 라는 생각이 오히려 큰일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이거 하나라도 제대로 해보자 라고 소철님의 말씀처럼 자신을 자꾸 다잡으면 나에 대한 자긍심이 조금씩 생길 것 같습니다~~~^^
저도 이거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