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꿀팁]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 2 (매너와 팁)

안녕하세요 ^^, JUST DO IT' 스티밋 다미 @kingdam89 입니다.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두번째 시간이네요 ^^! 좋은정보와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와 리스팀으로 지인분들에게 공유도 해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 이제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2탄 매너팁편으로 들어가볼까요!!? 고고띵!!

와인 거절하는 방법

와인에대한 매너를 알기위해선 어떻게 거절하는지 부터 알아야한다.
글라스를 다 비우지 말고 소량 또는 4/1 양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이 와인을 따르려고 할대 와인잔 립부분에 손가락을 가져다대 사양한다는 표시를하면된다 .
단, 글라스 위를 손으로 완전히 뚜껑 덮듯이 하는 행동은 아름답지 않으므로 삼가하며 추가를 사양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과도한 테이스팅과 스월링은 비매너다.

비지니스를 위하여 만난 자리에 상대방과 식사 중 본인의 상식과 지식을 어필하기 위하여 호로록 과도한 테이스팅을 한다던지, 매번 마실때 마다 스월링을 한다면 상대방은 본인과의 대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와인을 즐기러온 소믈리에라고 착각에 빠뜨릴수 있다.
실제로 처음 마실때 가볍게 2~3번정도 돌려주는 정도는 와인의 향과 맛을 좋게하는 스킬이지만 매번 둥굴게 돌린다고 해서 그 와인이 계속해서 맛이 변하고 아름다워 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를 꼭 기억하자.

Swirling은 와인을 잔에 따른 후 공기와 섞어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 그 잔을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을 말한다.
스월링(Swirling)을 하게 되면 와인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와인 속에 잠자고 있던 방향성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게 되는데 이때 와인 특유의 향이 발산된다. 공기와 접촉해서 올라오는 이러한 와인 향을 부케(Bouquet)라고 한다

와인은 첨잔을 하는게 매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는 서버(웨이터, 소믈리에)가 와인을 첨잔을 해주며, 서버가 없는 장소일 경우, 상대방이 잔을 비우기 전에 와인을 첨잔해주는 것이 예의이다

식사 시 달콤한 와인은 금물

식사 중 달콤한 와인을 주문하는 것은, 심하게 말하면 나를 포함한 상대방의 식사를 망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속 편에서 나오겠지만 음식에 따라 어울리고 추천하는 와인이 있기 때문에 달콤한 와인은 디져트용 와인이므로 더이상 식사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엄마 나 와인 잘 못 시켜서 사업 망했어~ 집에가즈아 (방긋)

와인의 테이스팅은 호스트(혹은 주문자)가 하도록 해야 한다.

소믈리에가 와인의 테이스팅을 권할 때, 와인을 주문한 사람 또는 호스트가 하도록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할점은 게스트 또는 여성에게 테이스팅을 권하는 것은 결례이므로 꼭 알아 두어야한다.

마지막 잔을 여성이나 게스트에게 따르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 남은 와인에는 병목에서 걸러진 주석산 등 침전물이 고여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깝다고 와인을 수직으로 세워서 마지막까지 따르는 행위는 금해야 한다.

특히나 여성이나 게스트에게 이런 침전물을 선물해 준다면 당신을 매우 좋게 생각하여 다음번 만남에는 더이상 볼 수 없을 수 도 있다.

-2 편 종료 -

^^ 와인에대한 재미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작성해서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좋은 정보였다 생각하시면 리스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스팀잇하는 'JUST DO IT' 스티밋 다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