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밋업도 있었군요! 참 다양한 형태의 밋업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스팀잇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동아리이자 네트워크라는 게 새삼 느껴집니다.
허스토리 평이 좋던데, 이런 무거운 주제의 영화는 좀 피하게 됩니다. 영화를 본 후에 어떤 마음이 될지 알 것 같아서요. 피하다가 결국 보게 되는 영화도 많지요. 이 영화는 어떤 사례가 될지 아직은 모르겠어요ㅎㅎ
보육원 방문,, 정겨운 이름들과 함께 하셨네요. 멋지다는 말밖에요. ^^
영화 밋업도 있었군요! 참 다양한 형태의 밋업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스팀잇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동아리이자 네트워크라는 게 새삼 느껴집니다.
허스토리 평이 좋던데, 이런 무거운 주제의 영화는 좀 피하게 됩니다. 영화를 본 후에 어떤 마음이 될지 알 것 같아서요. 피하다가 결국 보게 되는 영화도 많지요. 이 영화는 어떤 사례가 될지 아직은 모르겠어요ㅎㅎ
보육원 방문,, 정겨운 이름들과 함께 하셨네요. 멋지다는 말밖에요. ^^
제가 참여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정말 이 영화는 '여성 연대 성장 서사시'라서 먹먹해지면서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쪽이 가까워요. 다른 위안부 소재 영화와는 다르게 과거 재현 장면 하나 없고, 오직 할머니들의 증언만으로 연대하며 현재를 나아갑니다. 물론 할머니들의 재판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실제로는 할머니들을 이끈 원고단 단장 '문정숙(김희애 분)의 성장 서사를 동시에 다룹니다. 시간되시면 가까운 극장에서 꼭 보세요!(물론 조조와 심야시간대만 남아있겠지만요... 강력하게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아하! 주희팍님 얘길 들으니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저도 성장 서사를 참 좋아합니다. 김희애님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급관심이 생기네요.ㅎ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주희팍님이 참여하셨다니 더 챙겨보고 싶어집니다.
밋업 후기 여기저기서 올라오던데 주최하시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어요. 영화 밋업은 기회가 되면 정말 꼭 한 번 함께 하고픈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