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탁 풀리는,
연애시절을 떠올리는,
질리지 않는 그런 힐링 음식 하나씩은 있잖아요.
저의 힐링푸드 healing food.
남편의 건강 검진은 항상 절 긴장시켜요.
담낭 쪽에 문제가 있었거든요.
요즘 30-40대 남성들한테 이 담낭 질환이 유행이라는데
제 남편도 피해갈 수 없었나봅니다.
다행히 담낭 외에 큰 병은 없어서 이렇게 휴..
하고 지나갑니다.
우리집 단체로 힐링하러 닭한마리 먹으러 갑니다.
닭한마리 집은 언제나 북적이네요.
6개월 아기까지 나섭니다. 카시트를 뜯어서 데리고
들어갔어요.
마지막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힐링푸드 먹고 땀 흘리니.
다시 상쾌하게 에너지 충전 빠워!!!!
스티미언들의 힐링푸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