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보단 여유가 좀 있네요ㅋ
교육과정이나 학교운영방침은 매년 바뀌다보니 2년 전과는 또 다른것 같아요.
쪼그만게 학교가서 잘 할까 내심 걱정했는데 의외로 교실 책상에 참 잘 어울리는 둘째ㅋ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처음엔 잘 듣더니 이내 가만히 있질 못하네요😅
40분 수업시간동안 가만히 책상에 앉아있는것도 아이들에겐 힘든 일일것 같아요ㅎ
1년동안 잘 적응해야할텐데요ㅋ
교실에서 선생님과 인사한 후엔 강당으로 옮겨가서 입학식을 합니다.
교장선생님 말씀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지루하네요ㅋ
결국 주저앉아 딴짓 하는 아들😅😅
집에 언제가냐고 조르는데 도대체 누구 입학식인지 모르겠당ㅜㅜ
관심 1도 없고만~
한시간여의 입학식이 끝나고 점심은 짜장면ㅋ
외식은 역시 짜장면이죠ㅋㅋ
둘째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도 특별히 주문했습니다ㅋ
울 아이들은 꿀피자라고 하죠ㅎ
점심까지 맛나게 먹고 옆에 있는 옷가게에서 신학기에 입을 옷까지 알뜰하게 쇼핑하고 집에 돌아왔어요😁
형이 있어서 등하원도 학교생활도 쪼금은 안심이 되네요^^
아가들 화이팅~~♡♡♡
정말 형이 있으니 레드 피아노님도 한시름 놓일듯 하네요. ㅋㅋ 저도 예전 국민 학교 입학... 입학식 이후부턴 누나 손 잡고 학교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희도 둘이 같이라 이학기때부턴 거의 그냥 둘만 보내는 분위깁니다. ^^
그쵸^^ 이럴땐 형제자매가 좋은것 같습니다ㅎㅎ생각보다 새학기 적응에 두려움이 없네요ㅋ
애기가 너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아드님 입학 축하해요
아이가 입학할때가 가장 마음이 설레고 행복했던거같네요
아드님이 의젓하고 잘생겼어요^^
감사합니다^^ 1학년 보내는게 젤 설레고 긴장되고 하는거같아요ㅎㅎ 학교 들어가면 다 키웠다 생각합니다ㅋㅋ
형이 있어서 등하교 길은 좀 안심이 되겠어요 확실히 ㅎㅎ전 언제 학교 보낼지 ...ㅋㅋㅋ 까마득 하군요
그때가 아니면 보지 못하는게 넘 많아요~~ 지금 아이모습 많이많이 담아주세요^^♡
아이 학교 보내신 분들 글에서 대체로 교장 선생님 말씀은 지루하다는 얘기가 자주 보이네요. 여전히 변하지 않는 한 가지군요.
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관심이 없으면 지루할수밖에 없는듯요ㅋ 애가 넘 긴장을 안하니 더 이상해요ㅎㅎ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clayop님이 지원하시는 스팀마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5abbhz 안내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2018-3 신청
1만스팀부터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둘째의 학교생활이 시작되었군요. ^^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교생활도 빨리 적응하면서, 재미있게 학교 다니고, 집에와서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겠죠? ^^
성격이 주절주절을 안해줘서ㅜㅜ 오늘도 어땠는지 물어보니 겨우 하는 대답이 네..입니다;;;;
저도 아들만 둘인데요... 형제가 다정하게 학교 다니면 되겠어요 ㅎㅎㅎ 학교에 가만히 앉아 있는게 우선 관권이네요 ㅋㅋㅋ
중요합니다 앉아있기ㅋㅋ
그래도 1학년은 선생님께서 많이 봐주시는것 같아요ㅎㅎ형제라 넘 좋아요^^♡♡
아드님 입학 축하드립니다! 애기 너무 잘생긴 것 같아요. 앞으로 학교생활하면 인기 많이 얻을 것 같다고 예상합니다..ㅎㅎ 좋은 선생님이랑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팔로우하고 가겠습니다^^
아우 의젖하다~아기같이 생겼는데 벌써 일학년 형아가되다닛!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