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의 무한사랑에 더해 사촌형의 지원까지 있어서 가르치기 참 힘들었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계속 사라고 종용하시는걸 조용히 가서 그냥 아이가 고르게 내버려 두라고 했는데 결국 아이들이 원하는건 비싼게 아니라 '가지고 싶은것'이더라구요
그래도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교육을해서 그런가 덥썩 덥썩 사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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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의 무한사랑에 더해 사촌형의 지원까지 있어서 가르치기 참 힘들었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계속 사라고 종용하시는걸 조용히 가서 그냥 아이가 고르게 내버려 두라고 했는데 결국 아이들이 원하는건 비싼게 아니라 '가지고 싶은것'이더라구요
그래도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교육을해서 그런가 덥썩 덥썩 사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하지만..아이가 가지고 싶은게 비쌀경우 난감하긴해여 ㅠㅠ (2만원짜리 고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20만원짜리를 웃으면서 들고오면...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