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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영화 #11] 우리들(2015)-한때 우리들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를 가슴 아픈 이야기

in #kr-movie7 years ago

영화 전체를 아역배우들이 이끌어간다는 부분부터 호기심이 가네요. 아이들이 어떻게 감정을 담아냈길래 이리 호평이 많은지.. 저도 초등학교때 어떤 아이였는지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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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역배우들이 이끌어가는 영화하면 원래 <천국의 아이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곤 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난 후로는 <우리들>이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매우 인상적인 영화였네요 ㅎㅎ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