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여서 저도 최근에 다시 찾아서 봤답니다.
은근히 취향인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영화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영화더라구요.
처음 봤을때 주드로가 소각화로로 들어가던 장면이 너무 인상 깊어서 잊혀지지않았던거 같아요.
다시본 가타카는 인류의 발전과 진화 열성은 도태되는 사회..그런 큰 문제보다 제롬의 갈등에 집중이 되더라구요.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팔로우합니닺. 또 좋은 영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저도 이름을 빌려주고부터 미묘하게 변하는 제롬의 감정과 갈등이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처음에는 빈센트를 인정하지 않다가 점차 그를 자신을 동일시하기 시작하고, 후반부에는 그렇게 될 수 없음을 인지한 것인지 화로에서 생을 마감하던.. 저도 인상깊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하고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