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전과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영화중 하나인 아이덴티티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폭풍우가 몰아치는 한 밤....
시골의 허름한 모텔에 11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투숙객 10명, 모텔주인 1명) 그 사람들은 각자 개성이 있는 사람들이었죠!(매춘부, 여배우, 운전기사, 어린아이 등등등....)
비와 폭풍우가 몰아쳐서 길은 막힌 상황이라 사람들은 어서 여길 빠져나가야지라는 생각밖에 없었으나 모텔에서 점점 한두명이 살해당합니다.... 살해 당한 사람들은 정말 증거 없이 깔끔하게 살해당하였고 그저 증거라고는 10이라 적혀 있는 모텔방의 열쇠뿐만이 그자리에 있을뿐입니다...
사람들은 계속 살해당하는데 살해당할때마다 순서대로 9,8,7.. 무슨 카운트 다운하듯이 그 자리에 모텔방 열쇠가 있을뿐...
외부의 침입 흔적도 없고 엄청난 폭풍우로 인해 길은 막혔고... 외부와는 연락이 두절되서 푹풍우가 거칠때까지 안에 있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살인은 계속되고 남은 사람들은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범인이라 의심하는 가운데 엄청난 비밀이 밝혀집니다...!
과연 그들은 범인을 찾고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리뷰
영화의 포스터에도 써있죠 '영화가 끝나는 순간 새로운 공포가 시작된다!'...
정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 영화는 그냥 그저 그런 흔하디 흔하고 뻔한 반전오락스릴러물인줄... 알고 봣죠..
괜히 프로파일러마냥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분석해서 '아 재 범인삘이네... 아 재는 죽겠다 ㅋ'등등 이런 짓을 하면서 가볍게 봤으나...
영화를 보고나서 저는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영화한테 뒤통수를 한대 쎄게 맞은 느낌... 농락당한 기분이랄까...영화의 엄청난 긴장감은 말할 필요도 없었구요...
이 영화는 이전의 반전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반전을 선보입니다....제임스 맨골드의 대단함을 느꼈죠....!(뜬금없지만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대단함은 로건에서도 한번 또 느꼇습니다...ㅠ)
반전,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분들께 강력추천드립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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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는 얼얼해서 정리가 안됐었는데, 반전을 알고나서 두번째 다시 볼때 감탄했던 영화였어요.
그쵸... 저두 처음엔 그랬죠.. 왜 갑자기 이런장면이 나오나했는데...명작입니다..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
1일 1포스팅해주시면^^ 짱짱맨은 하루에 한번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약속드려요~
하하! 감사합니다 짱짱맨님!
저도 여러번 봤는데 처음에 볼 때는 헐.... 쩐다...
두번째 볼 때는 아... 그렇군...
하고 봤네요ㅎㅎ
약간 시청의 횟수가 늘수록 조금 신선함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ㅋㅋㅋ
저도 이거 몃번을 돌려보곤 했는데 반전에 머리가 띵 했죠
머리가 띵하게 하는 반전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