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타워즈 3과 4의 사이의 이야기지만 입문용으로도 추천드리는 로그원에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예고편
#영화의 줄거리
제국의 의해 지배당하는 은하계에서 반란군 소속의 '진 어소'는 그녀의 아버지 '겔런 어소'가 행성 하나도 파괴할 위력의 '데스스타'라는 무기를 만드는데 참여했다는 이유로 반란군들에게서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가지고 오라는 임무를 떠맡게 됩니다.(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와 어렸을떄 헤어져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녀의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는 위험한 임무를 그녀는 반란군의 유능한 정보원 '카시안 앤도'대위와 어린애 같은 전략분석 드로이드 K-2SO와 임무 도중에 만난 그녀의 조력자들과 함께 실패확률 97.6%인 임무에 뛰어듭니다!
#영화 리뷰
우선 전작들을 안봐도 이해하는데는 그닥 어려움이 없습니다! 1,2,3는 다스베이더가 어떻게 탄생하는 과정인데 굳이 안봐도 됩니다, 이영화에서 다스베이더가 나오긴 하는데 솔직히 거의 베이더 형님 모르는분 거의 없잖습니까 ㅎㅎ
존재만 알면 되요!
진짜 말그대로 계란으로 바위치기인 상황에서 주인공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그들의 전쟁을 준비합니다, 전략분석 드로이드 K-2SO는 이작전의 실패율이 97.6%라 했으나 주인공들은 그에 굴하지 않고 제국의 위험한 무기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얻기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번에 성공 못하면, 될때까지, 우리가 이길때까지 싸울겁니다." 이대사가 감동적이더군요!
아그리고 이영화에서 견자단 형님이 나오는데 액션씬이 볼만합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입문자로도 추천하나 단점은 로그원을 보시고 4를 보시면 CG차이떔시 좀 멘붕하실수도... 엔딩씬이 바로 4로 이어져요!
이렇게 추운날 따신 방에서 볼수 있는 영화 하나 추천해봤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작년 이맘때쯤 봤던 영화네요ㅎㅎ
스타워즈지만 전쟁영화처럼 잘 만든거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장면은 진짜 소름돋았는데
유튜브에서 그 장면만 몇번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하... 마지막에 그 어둠속에서 후욱.....후욱......하면서 빨강 광선검나올때.... 정말 영화관이라 그랫지 속으로 탄성이나오더군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