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952 황해식당View the full contextneojew (68)in #kr-muksteem • 7 years ago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가는 곳이네요. 십수년전에 회사에서 워크샵다녀오는길에 직원들을 데리고 갔었는데.. 음..눈이 좀 낮은 사람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헥.. 네오쥬님의 눈이 낮게 평가받으셨다니 충격..
나름 맛집이라 평가되는 곳인데.. ㅠㅠ
직원들은..
칼들고 남의살 자르는 스테이크를 원했던 걸까요?
맛집이라는 용어가 보편화 되기 전이라 그랬을까요?
아마 세련된 분위기를 원했을 겁니다^^
음.. 역시 ^^
진정한 맛집은 허름한 곳이 훨씬 많다는 진리를 모른다는..
젊은 직원들은 분위기를 더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요즘 학력이 높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제 친구들만해도 대학 친구들은 허름한 곳을 싫어하더군요..
대학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