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구석 고양이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같이 즐거운 주말을 마무리하며 좋은 곡 하나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윤하의 Parade 입니다.
윤하 - Parade
진짜 놀란 게 뭔지 아니
알람이 다정한 거 설레는 거
유난히 무겁던 눈꺼풀이
번쩍 떠지는 거 가벼운 거
어딘가 전부 다 낯선 이 기분
침대와 벽지 창 밖도 다
어딘가 멀리 난 떠나온 기분
딱 그 느낌이야
네가 내게 온 그 날 후로
부쩍 친절한 이 도시가
날 반겨주는 걸
It's like durururur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참 걷고 싶은 날이야
다 손을 흔들며
It's like dururururu
Parade parade parade parade
티파니에서 아침을 맞이한 기분
주인공 같은 이런 착각도 뭐 한번쯤
눈에 보이는 거 귀에 들리는 거
전부 아름다워 지금
다 이게 단 한 사람 때문에
벌어진 일이야
네가 내게 온 그 날 후로
부쩍 친절한 이 도시가
날 반겨주는 걸
It's like durururur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참 걷고 싶은 날이야
다 손을 흔들며
It's like dururururu
Parade parade parade parade
사랑이란 한 순간
나를 낯선 곳에 데려와
정말 사랑이란 한 순간
나를 낯선 곳에 데려와
Parade parade parade parade
언제나 자신만의 멋진 개성을 뽐내며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윤하의 곡입니다.
처음에 이 곡을 듣자마자 미친듯한 달달함에 빠져들었습니다.
정말이지 윤하의 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기교없이 조근조근 자신의 목소리로 곡을 멋드러지게 부르는 윤하가 사랑스럽고 너무 멋지네요.
대한민국에 윤하같은 가수가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집니다.
윤하라는 가수를 우산이라는 곡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쭉 좋아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윤하라는 가수가 있기에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이 그리 슬프기만 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녀의 가수 활동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이를 먹는다는 게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윤하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갓윤하!! 윤하노래는 다 좋죠ㅎㅎㅎㅎ
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살면서 윤하노래 싫다는 사람 들어본적 없어요 ㅎㅎ
What a nice girl it is!
비밀번호 486 그 전부터 좋아한 팬입니다 ㅋㅋ 괜시리 코 쓰윽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윤하 좋죠 그냥 좋습니다 ㅋㅋ
ㅋㅋㅋㅋ 윤하의 모습을 옆에서 쭉 지켜보셨네요 ㅎㅎㅎ 윤하 안 좋았던 적이 없었죠 너무 좋죠 ㅎㅎㅎ
좋은노래 추천 고맙습니다~
윤하노래 옛날에 정말 많이들었던 기억 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기다리다' 입니다 ㅎㅎ
ㅋㅋㅋㅋ기다리다 그 곡도 한번 들어봐야 겠는데요 윤하노래는 어떤 노래든 다 좋죠 ㅎㅎㅎ
!!! 힘찬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