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할 아이템들이 줄을 서 있는 가운데 처음 꺼내든 것은. 대기만 한달이라는 바로 이 장안의 화제템
'라메르 쿠션'!!
운좋게 이 색상이 딱 하나 남아서 대기 안하고 얻었는데요. 리뷰들어갑니다.
커버
- 쿠션 왜 바르냐 ? 커버하려고. 이 기준이라면 좀 떨어져요. 우리가 원하는 잡티 가려주고 뽀샵피부
만들어 주는 그런느낌 아니고, 그냥 발랐구나. 좀 화사해졌구나 . 요느낌 . 뾰루지 다 보여요.
발림성
- 오 완전 좋아요. 뭔가 크림 바르는 듯한 느낌. 그런데 좀 초쿠초쿠 하다 보니 머리카락은 붙어요.
특징
- 그 좋다는 라메르 크림이 함유되어 있어서, 색조화장인데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 향기도
라메르크림 냄새가 솔솔 나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지속성
- 처음 화장을 오래 두드리면서 꼼꼼히 한다면 오후까지는 수정 안해도 될 듯해요. 저는 티존이 유분이 좀
돌아서 코정도만 점심때 수정해줘요.
가격
- 엄총 사악 . 리필 포함 14만 5천원
다시살까요?
- 넹. 그래도 쿠션을 바르면서 피부관리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게 얼마나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몰라용
단점
-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죠. 두번째 단점은 spf20이라서 선크림 꼭 사전에 발라줘야 해요. 요즘 쿠션들은 다 50이상
이라서 따로 썬 안발라도 되는데. 그리고 뾰루지가 난 피부에 바르니 커버가 안되서 중요한 날은 피부표현을
다른걸로 해주고 수정용으로만 해야 한다는거 정도?
음 14만 5천원 정도 내 피부에 발라도 사는데 전혀 지장 없다. 안맞으면 누구 줄 수 있다. 궁금한 건 꼭 사봐야 한다. (저처럼)
피부 커버 보다는 관리가 중요하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라메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