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꽃꽂이 사진이 한몫 하나봐요~! 저도 저 사진을 보면 좋더라고요~
드라마에서도 소년원에 데려가야한다던 그 경찰이 소년원 접수대에서까지 갈등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발걸음을 돌리거든요. 그 장면이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현실에서 그렇게 하기는 매우 어렵겠죠ㅜ 정말 정당방위였는지 입증해야 하고 양심의 가책으로 자백한 소녀의 진심 등등의 진위를 파악하는 것이 드라마에서만큼 명확하지 않으니까요.
제 일기를 따뜻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글마다 이렇게 다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newiz 님의 댓글을 읽는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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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공 ㅎㅎㅎㅎ
아무것도 아닌 제 댓글로라도 앤소피님 마음이 따듯해지셔서 다행입니다!! ^o ^ ㅎㅎㅎㅎ
그리고 글을 다 읽게 되는 건 당연히 앤소피님 글이 좋으니까요!! ^-^ ㅎㅎㅎㅎ
내일도 따듯할 수 있는 하루 되세요!! ^^
이 댓글을 읽는 순간에도 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저는 할 일이 많아 이제야 스팀잇에 기웃거립니당 ㅎㅎ 댓글을 보신다면 좋은 새벽 되시고, 낮에 보신다면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