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끝] [단편]에 대해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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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1nspark '스파쿠'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단편]이라는 글을 썼는데요. 계기는 제가 학교를 다닐 무렵 하던 응용과제였습니다. 그때는 안정적인 성적을 위해 무조건 B+를 받을 수 있는 연출과 시나리오 파트를 독점했었는데요. (물론 한다고 나선 학생들도 없었지만) 다행인지 A+을 받았습니다만 요게 요게 또 재미가 나름 있더군요. 노래에 맞춰서 그 노래에 들어 있을 이야기를 끌어내는 그런 것들이었는데 과제때는 아무래도 뮤직비디오 만들기가 최종 목표였기때문에 배우들의 특성이나 동일한 분량, 대사라든지 장소구성, 섭외라든지 더 복잡한 일들이었는데 [단편]은 대사도 굳이 필요없고, 장소섭외는 더더욱 필요없고 해서 너무 편합니다. 다만 너무 오랫만에 적다보니 옛날에도 다듬어지지않았었는데 이 점은 여전한거 같아요. 매일매일은 안되더라도 1주일에 1번을 목표로 음악에 맞는, 그리고 숨겨져있는 이야기들을 나름 꺼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했던 곡은 종현의 미안해 입니다. 사실 이 앨범 전체가 라디오진행을 하던 당시의 사연을 받고 노래로 만들던 코너 '푸른밤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탄생한 곡인 만큼 이야기를 꺼내거나 상상이 가는게 쉬웠는데요.

저는 항상 글을 펜을 잡고 써야 잘 써져서요. 요런 식으로 쓰고 다시 옮겨적을 때 오타나 더 좋은 표현법, 매끄러운 표현으로 바꿔서 적게됩니다. 그 와중에 노래는 항상 반복으로 틀어져있구요. 악필이네요. 부끄럽습니다...
만약 [단편] 미안해(I'm sorry) 편을 읽고 싶으시다면 https://steemit.com/kr-write/@b1nspark/i-m-sorry#comments 좌표는 여기!

오늘 제가 가지고 온 곡은 우리 유정이가 속해있는 위키미키의 신곡 LALALA입니다. 진짜 유정이는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 아이인거 같아요. 8명의 멤버중에 가장 눈에 띄네요.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언젠가 메가히트곡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짧게 쓰고 가볼게요 내일 아침 일찍 출근해야되서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또 놀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