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회사 로비에서
인포데스크 분들에게 마구 소리지르는 아저씨를 보게 됐습니다....
글쎄요...무슨 억울한 일이 있으신지....
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의 의사결정권자도 아니고...정규직도 아닌
인포 분들에게 소리지르는 그 모습이....
아름답지는 않더라구요...
최근 들어서...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로 시끄러운데...
한번쯤..우리도 우리보다 약자에게 갑질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고민해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감사합니다!!^^
저는 업무로 협력사 분들을 자주 뵙는데 아런 이슈가 터질 때마다 특히 더 조심합니다.
본연의 능력이 아닌 잠시 동안의 허울에 싸여 갑이네 을이네 하지만 정작 그 허울이 벗겨지면 을보다 못한 갑이 되는건 한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저도 업무 상 협력사 분들과 일할 때가 많은데...
항상 조심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