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의견과 상충되기도 같은 의미이기도 한 글 같습니다. 댓글 달기 꽤나 조심스러워지네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당장 나의 스팀잇은 씨를 뿌리고 막 새싹이 나게 된 단계입니다. 언젠가는 나무가 되고 열매가 열리고 과실을 수확할수도 있겠지요. 그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버틸 수 있냐 못 버티냐는 자신의 책임이겠지요.
블록체인 코인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최근까지 제대로 된 내용을 모르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부터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지금 올드스톤님이 쓴 글이 이해가 가네요. 말씀대로 스팀잇의 가치가 컨텐츠에 머물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래서는 안되겠지요.
넋두리가 길어기니 괜히 죄송스럽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