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쓰는거에 치여 뒤늦게 봤습니다.항상 확인하는데 왜 제 피드에는 안 떳을까요...ㅜ 잘 읽었습니다.
윗 부분 글은 '끝장나게 현실적인 조언이다'라는 생각이 들다가 밑 부분 글을 읽어보니 '역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곳은 유토피아가 아니다. 시스템에는 한계가 있고 여전히 시험 단계일 뿐이다. 우리는 경쟁자일 수 있지만 동시에 스팀잇이라는 세계를 함께 일구는 동지이기도 하다.
와 닿는 부분입니다. 커뮤니티가 충분히 성숙할 때까지는 함께 자라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의견을 내놓고 싶은데 아직 짬이 부족하여 모든 내용이 수긍되기만 하네요.
+) 그저 팬심으로 응원하고 있었을 뿐인데 언급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글이 워낙 많이 올라오다 보니 따라잡기가 힘들죠. 요즘은 아는 분들 위주로 돌아다니고 댓글 달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활성화되었다는 얘기겠죠. 공감과 응원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