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들이 아가들이었을때.. 그러니까 막내가 아직 태어나기 전이었습니다. 첫째는 지금도 파주의 그 부띠끄호텔이라는 모텔 이야기를 합니다. 일부러 아이들 옷도 몇 벌이나 챙겨가서 눈 내린 테라스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때는 원본이건 컨버팅된 사본이건 사진은 모두 맥의 어퍼처에 집어넣었죠. 지금은 어퍼처 패키지내용보기로 찾아온 사본들만 남아있습니다.
디지털 사진을 찍어 남기다 보면 가끔 원본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원본과 사본을 함께 잃기도 합니다.
갑자기 이 사진 보니까 잃어버린 사진과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있는, 찍었던 기억만 있는 사진들이 떠오릅니다.
꾸욱.들렸다가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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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