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엄마께선 올해 일흔 아홉이 되셨습니다.
위암 수술도 받으셨고, 올해로 5년이 되는 항암치료도 받고 계시죠.
작년 말엔 지진도 겪으셨고....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셨지만, 여전히 건강하십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기력이 쇠하신 건 당연하지만요...
저희 엄마 안부를 물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gghite님의 어머님도 건강하시겠지요?
아침이 밝아오면, 어머니께 전화 한 통 드려 보세요..
저도...........그럴까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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