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색소폰 연주자

in #kr-newbie7 years ago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엄마께선 올해 일흔 아홉이 되셨습니다.
위암 수술도 받으셨고, 올해로 5년이 되는 항암치료도 받고 계시죠.
작년 말엔 지진도 겪으셨고....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셨지만, 여전히 건강하십니다.
연세가 있으시니 기력이 쇠하신 건 당연하지만요...
저희 엄마 안부를 물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gghite님의 어머님도 건강하시겠지요?
아침이 밝아오면, 어머니께 전화 한 통 드려 보세요..
저도...........그럴까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