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도에도 있는 건지는 모르겠고...
당근이 살고 있는 동네 교육청엔 이런 것이 있네요..
저학년 기초학력 부족한 아이들이나 교실에서 힘든 아이들을
'조카를 돌보는 이모의 맘'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거예요.. 그래서 조이맘...
이름도 예쁘지요...ㅎㅎㅎ
남들보다 빨리 뭘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자기 삶을 살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일인 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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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검색해보니.. 세종시.. 이런 동네에 있나봐요.
저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친구들이 좀 있어서 듣기는 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먹기 싫은 반찬의 급식을 먹고 책상위에 토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때 조이맘이 선생님을 도와줘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맞아요 빨리하는 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당근96님도 당근이와 행복하고 달달한 주말보내세요!! :)
아핫... 맞아요... 당근이는 세종시민입니다...
길마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