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봉입니다^^
올해, 저는 세계여행자가 되기위한 첫걸음으로 스팀잇을 시작했고!
남은 한해동안 직장인으로서 휴가를 이용해서 다닐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잦은 해외여행은 피라미에게..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꿈을 위해서? 워라벨 실현을 위해서 올해 3번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기까지의 과정과 현지 실황중계? 후기와 팁 정도를 포스팅할게요
스티미언으로서 첫번째 여행지!! 오키나와 입니다.
입사하고 대학동기들과 1달에 3만원씩 여행계를 들었는데요
이게 얼마나 모이려나....곗돈이 빠져나가는 사실을 잊어버릴 때 쯤!!
칭구 중 1명이 퇴사를 하게 되엇어요ㅠ
하지만 이것 또한 기회라고ㅎㅎ저희는 꼭꼭 쌓아두었던 곗돈을 풀었습니다.
예산부담이 없으니 비행기, 숙소, 렌트카 예약이 아주 일사천리로 끝났네요ㅋㅋ
ㅋㅋㅋ꿀여행이쥬?
이번 여행은
5/1 근로자의 날을 이용해서 1일 연차를 사용하여 떠나는 3박4일 일정이구요
현재, 비행기/숙소/렌트카 예약만을 마친 상태에요ㅋ(무계획이 계획이라며....ㅎㅎ)
남은 2~3주동안 오키나와 관광과 맛집들을 알아보겟쥬?ㅎㅎㅎ 추천해주세요??
1) 비행기: 스카이스캐너 이용, 3명 중 2명이 직장인이다보니 날짜가 픽스되어 있어서, 새벽/밤비행기 처럼 체력이 부담이 되는 비행기는 피했구요 (곗돈이 생각보다 풍족하네요^^) 그 중에서 저렴이로 이스타홍공 겟!!
2) 숙소: 국제거리에서 한잔 꼭 해야한다길래ㅎㅎ하룻밤은 국제거리쪽에, 주요 관광지인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북부 쪽으로 잡았습니다ㅎㅎ
3) 렌트카: 밤에 한 잔 꼬옥~!!해야 한다길래 첫날은 국제거리에서 만취 in melody 를 보내고 다음 날부터 50시간을 렌트했어요(꼭 한잔 해야한다는 운전자는 나야나~) 하이브리드 아쿠아
4) 관광정보: 네이버 카페 '오키나와 달인'에 가입했는데, 여기 정보 많네요~ 예전에 삿포로 갈때는 '북해도 달인'카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었는데 사촌격인 카페인 것 같아요
꺄 이제 업무시간 틈틈 오키나와 여행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설레설레~~
Nice pic. Thanks.
Thank you for your comment
크...오키나와라면 일본의 하와이 아닙니까!!!
오키나와 여행사진도 실시간으로 올려볼게요 기대해주세요^^
세계여행 화이팅! ㅋ
감사합니다^^자주뵈요~
이번에 일본의 '사가'라는 작은 마을에 다녀왔는데,
오키나와도 가보고 싶었는데 여행기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