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생 @choi2018
서울 동작구 상도로62길 37
저는 매주 월요일은 수업 끝나고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모임에는 채사장의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읽고 나눔 했습니다.
이번에는 서로가 관심있고 각자가 생각해 온 책을 추천받아서 읽으려고 의논 해 봤습니다. 의논 중에 국가론, 국부론, 정의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책이 나 왔습니다.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의란 무엇인가 읽으면서 내 생각을 확장하는 독서토론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독서토론 끝나고 1주일 동안 관심있게 읽었던 이슈나 오피니언을 가지고 간단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풍경, 바람과 빛의 아름다움” 이라는 중앙일보의 시평을 나눠 봤습니다. 모임 후 뒤풀이 빠질 수 없죠 흠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