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여건(돈, 명예, 가족 등등)이 갖춰지면 갖춰질수록 선택의 폭이나 고민 자체가 무의미할 때가 많아요.
허심탄회하게 고민할 수 있는 건 그 "어릴 때"만 할 수 있는 특권 같은거라서...
그래서 고민이라는걸 할 수 있는 시기가 부럽기도 하죠^^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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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여건(돈, 명예, 가족 등등)이 갖춰지면 갖춰질수록 선택의 폭이나 고민 자체가 무의미할 때가 많아요.
허심탄회하게 고민할 수 있는 건 그 "어릴 때"만 할 수 있는 특권 같은거라서...
그래서 고민이라는걸 할 수 있는 시기가 부럽기도 하죠^^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요 ㅎㅎ
그렇군요..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는 순간이 많아지는거군요. 뭔가 편해보이기도 하지만 삶이 보다 재미없을 수도 있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