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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학교 고학년 때까지 재래식 부엌에서 가마솥에 불 떼서 지은 밥 먹고 자랐답니다..ㅎㅎ
아주 먼 얘기 같지만, 따져보면 30년 정도밖에 안 된 일이예요.. ㅎㅎㅎ 제 고향이 좀 많이 시골이긴 합니다만.....
그런데 지금은 그때의 기억으로 행복할 때가 많아요.. 확실히.... 기억할 게 많다는 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억하고 싶지않은 일을 겪은 사람은 기억 자체가 고통입니다만....)
gghite님은 행복한 기억이 더 많으시겠죠??
오늘도 행복한 일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