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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스팀]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in #kr-newbie7 years ago

저희 엄마는 70이 넘으셨습니다.
이제는 왜소해진 엄마 때문에 ‘엄마’라는 이름만으로도 눈물을 유발하네요.
조만간 읽어봐야겠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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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장례식장에 가게 되는 일도 잦아지고
주변에 좋은 일보다는 안 좋은 일이 전해지는 일도 많아짐에 나이가 먹어가는 걸 느껴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