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금괴 1㎏ 짜리 68개를 갖고 나가려다 붙잡힌 일본인 20대∼30대 남성 4명은 한국에서 가상통화를 판 돈으로 금괴를 무더기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형체없는 가상통화로 거액의 금괴가 유출됐지만 인천세관은 금을 압수하거나 처벌할 근거가 없어 '혐의 없음' 처분하고 이들을 출국시켰다.
출처: 경향신문 박준철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47470
[개인적인 생각]
아직 까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상화폐를 인정하지 않음 으로써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을 뉴스로 본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가상화폐가 버블 이다 거품이다 주장하는 정부측으로써 이러한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면 최대한 빨리 대책을 강구를 해야되는데 넋놓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