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이 국내 플랫폼에 미치는 영향

in #kr-newbie7 years ago

많은 창작자분들이 스팀잇으로 발을 들이시는 요즘입니다.
분명히 열정페이와 비교하자면 '보상=돈'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고료라고 할 만큼 모든 작가 분에게 균등히 보상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스팀잇에 관한 소개를 할 때 언론이라면 더욱 신중히 소개를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팀잇 역시 자립(명성도, 스팀파워 업, 스팀잇을 기반으로 한 작가 전업이 가능한 수익확보)전까지는 열정페이와 크게 다름 없습니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스팀잇의 '보상'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소개를 하시는데 시스템적인 부분, 생태계적인 이해도 등에 대해서도 충분한 소개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Sort:  

고료 부분을 일부 손질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