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창작자분들이 스팀잇으로 발을 들이시는 요즘입니다.
분명히 열정페이와 비교하자면 '보상=돈'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고료라고 할 만큼 모든 작가 분에게 균등히 보상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스팀잇에 관한 소개를 할 때 언론이라면 더욱 신중히 소개를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팀잇 역시 자립(명성도, 스팀파워 업, 스팀잇을 기반으로 한 작가 전업이 가능한 수익확보)전까지는 열정페이와 크게 다름 없습니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스팀잇의 '보상'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소개를 하시는데 시스템적인 부분, 생태계적인 이해도 등에 대해서도 충분한 소개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고료 부분을 일부 손질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