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는 내가 특별히 더 좋아하는 브로니깐 진심으로 조언해줄게. 스타트업은 그냥 창업보다 백만배는 어렵다고들 해. 물론 나도 스타트업은 안해봐서 그냥 귀동냥한거야. 대신 창업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는 잘알아. 브로는 특히 창업박람회를 꼭 가야되. 주말에 비도 온다니깐 잘되었어. 느낌좋은 친구와 같이 가. 가서 그냥 즐긴다는 생각으로 이거저거 신기한 아이템들도 많고, 먹거리도 많어. 이색 데이트로 딱이야. 거기 부스차리고 온 형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연락처를 주고받아서 네트워크를 형성해 둬. 그 형들도 결국엔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어느정도 성공의 가도로 나온 형들이기에 분명 도움이 될거구. 인맥이 되서 좋으면 좋았지 나쁠게 전혀없어. 글구 스타트업을 하려면 자금이 제일 큰 이슈인데 창업자금세미나 관련한 형들도 부스차려놓고 앉아있을테니 이름 올려놓구~~ 코엑스니깐 나와서 놀거리도 많으니 딱이야. 꼭 가, 두번 가~~!!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