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처럼 돈벌기 우선순위로 무언가를 시작하면 100프로 잘될리가 없습니다. 음악, 취미, 사랑 모두 손 대자마자 금으로 되길 기대하면 100프로 완패입니다.
불평하시는 분들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이 전 시간에 우리가 다 얼마나 보상이 적었는지. KR 테그가 없어진적도 있는지.
저는 보상 평균 값이 10 스팀달러 넘기위해서 7개월 걸렸습니다. 이 전에는 0.01 센트인적도 0.00 인적도 많았습니다.
스팀잇 현실의 prototype라고 생각합니다. 이 웹사이트에서 무슨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지, 누구와 관계를 키우고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지. 스팀을 사용하는 "목적" 이 무엇이고 그 메세지가 정확하게 전달되는지. 이런것에 시간을 투자하며 버티지 못하면 보상이 적은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과 다를것도 없습니다. 결국 스팀도 사람들이 하는것입니다.
hansikhouse님 저도 평균보상값이 10$넘기 위해서 7개월 정도 걸렸네요 ㅎㅎ 손 대자마자 금으로 되길 기대한다면 완패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동감입니다.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도 중한것이지요.
앞서 시작하신 분들이 자리잡아오시느냐 견뎌내신 그 시간들, 들여오신 노력들을 먼저 볼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덮어놓고 지금! 당장! 결과! 를 외치면서
과정과 정성은 생략한다면 거둘게 없지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