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냉정과 열정 사이... 당신은 어디인가요?View the full contexthappyworkingmom (68)in #kr-newbie • 8 years ago 저도 꽤 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그저 책의 배경이었던 피렌체가 가보고 싶다는 생각밖엔 안 들었었는데... 책장 어딘가 꼽혀 있을텐데 지금 다시 읽어보면 색다를 것 같네요.
두오모성당...ㅎㅎㅎ
그러고 보니 당시 책과 영화를 보면서 '아~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한번 가봐야지.'라고 한 게 어느덧 10여 년이 흘렀네요... ^^;;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오모성당 가기'를 제 책상에 붙여놓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