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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0km를 달려 친구에게 가다. (부제 : 우리... 후회하지 말아요...)

in #kr-newbie8 years ago

무슨 말을 담아서 전해야하나 쉽사리 댓글이 쓰여지지 않습니다. 램넌트님의 마음이 고스라니 전해지는 글이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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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함께 공감해주시는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