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뚜껑이 있는 큰 병, 톱밥 or 마른낙엽 or 신문지 부스러기, 음식물 발효제, EM 활성액.
1. 병 밑에 흙을 깔아 주고요, 그 위에 집에서 나온음식물 쓰레기를 젖은것과 마른것을 잘 섞어서 넣어줍니다.(물로 헹궈서 염분을 제거해야하고, 물기가 많은 과일 껍질 종류는 살짝 말려서 넣어서 주는것이 좋음)
2. 그 위에 음식물 발효제를 솔솔 뿌려주고, EM 활성액을 스프레이로 두세번 뿌려줍니다..(역겨운 냄새 없이 거름을 만들수 있음)
3. 또 그 위에 톱밥이나 마른 낙엽을 얇게 덮어줍니다.(음식물 발효과정에서 나오는 물기를 흡수할수도, 탄소성분을 보충해 줘서 거름의 영양비를 맞출수있음)
4. 벌레나 쥐가 꼬이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뚜껑을 꼭꼭 닫아주면 끝. (발효는 약 7~10일정도)
5. 통이 찰때까지 1~4를 반복한다.
아직 활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식물 키우거나 가꾸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쓰레기도줄고 환경도 생각하는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쓰레기를 줄이려고 찾은 방법은 아니여서 맴이 뜨끔하네요 ㅋㅋ
퇴비 사는건 아까울것 같고 해서 돈 좀 아껴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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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분들에게도 꼭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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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이게... 지금 집에서 하고 있는데요.
발효액은 아니고.. EM가루 뿌리는것만 틀리고..
통도 전용통을 씁니다.(밑에 육수???? 빼는 구멍이 있어요..)
근데 .... 생각보다 발효가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통을 한개 더 샀습니다.
아예 한개는 나머지 한개 찰 동안 발효시키려구요..
지난번엔 겨울 초입이어서 그랬다치고.. 이제 거의 다 차가니 함 봐야죠.. ^^;
글구 전용통(발효액 뺄 구멍이 있는)이 좋아요.. 발효액만 빼져도 냄새가 훨씬 덜 나거든요.. 그걸 희석시키면 EM액인데.. 저흰 그냥 하수구에 버려요. :) ㅎㅎ
내년엔 이렇게 만든 비료랑 해서 텃밭도 좀 나아지겠죠? ^^;
저는 아직 만들어 보지 못했는데
너무 중요한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발효액을 확실히 제거 해야겠네요 ㅎ
저는 어제 텃밭에 가서 토마토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왔네요.
병 난건지 다 터지거 깨지고 ㅠ 어디서 찾아 보니 칼슘결핍증?, 배꼽썩음과 현상?, 열과라고 하네요.
내년 토마토 농사에는 꼭 퇴비를 만들어서 써보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