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사천으로 여행을~~
1박을 하고
아침에 아니
새벽에
비오는 연수원 산책에 나섰다.
우산 하나 들고~~
바람도 부는데~~~
어짜피 비오니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바람땜에
약간은 추웠지만
그래도
상쾌하고 기분이 꽤나 좋았다.
조각 공원이 넘나 아름다와서
몇 개 찍어 봤다.
비오는 조각 공원은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고
고즈늑함이 밀려들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그 아름다움.
야자수도 운치를 더하고~~~~
바닷가로 내려가다가
우연히
비오면 나온다는 두꺼비를 발견.
정말 오랜만에 보는
두꺼비다.
신기하고~~~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겨두었다.
바닷가를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오니깐, 두꺼비는 사라지고 없었다.
엄청 서운했다.
시원한 바닷가가 바람이 부니까 몰아치니깐
쫌
무서웠다.
왜냐면
바닷가로 나가면
그냥 삼켜버릴 것만 같았다.
잡아주는 이
아무도 없는데~~^^
그래서 바닷가로 내려 가다가 그냥 올라와서 다시
두꺼비를 보려 했는데
두꺼비는 사라지고~~~
엄청 아쉽기는 했다.
5월의 장미.
5월의 장미향을 맘껏 마시고
혼자만의
즐거운
아침 산책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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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곳에 연수원이 있군요 부럽습니다 ~
멋진곳입니다.
직원들의 복지인데요.
오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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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ris2356님
랜덤 보팅!!
소소하게 보팅하고 가요
일반인도 연수원으로 산책을 갈 수 있는 건가요?
비올때의 산책도 아주 좋지요^^
jjm 태그는 jjm 토큰을 보유하셔야 기본 보팅이 됩니다^^
현재 선착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여해 보세요^^
https://steemit.com/kr/@jungjunghoon/30-jjm-100
여행기는 트립스팀에서 작선하면 기본 보팅을 주니 트립스팀에서 작성해 보세요^^
https://kr.tripsteem.com/
부럽습니다 ㅎㅎ
경치가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