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견과 고정관념에 의문을 던지지 않고 발전이 있을까 합니다.
- 본인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는 것이 본인의 편견과 고정관념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 비트코인 떨어질 때 이오스가 더 큰 폭으로 떨어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비트코인 영향력 고정관념 세뇌 --> 비트코인 하락 --> 더 큰 낙폭 조작으로 패닉셀 유도 --> 하락 가속화
- 이오스 이번 하락장 영향력은 비트코인보다 USDT(테더) 사태가 더 큰 듯합니다.
- 비트렉스에서 USD 거래 도입한답니다. 비트코인 주도 불안정성, 테더 영향력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알트코인의 독립을 위해서는 좋은 소식인듯. 다른 거래소도 생각이 있다면 바꾸겠죠?
https://cryptodaily.co.uk/2018/02/bittrex-start-accepting-usd-deposits/
1. EOS 거래 기준 통화 영향력 (cryptocurrency 기준. 2018. 2.3)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eos/#markets
KRW 원 : 49% ---> 55.2%
USDT : 20% ---> 16.6%
(테더는 USD와 1: 1 개념인데 현 가격으로 USD와 USDT 같다고 보심 됩니다)
BTC 비트코인 : 15% ---> 14.4%
ETH 이더리움 : 8% ---> 5.7%
USD 달러 : 7% ---> 7.3%
2. Cryptowatch 에서 원화 거래량 보세요.
전체를 100으로 놓으면 75가 원화 거래입니다.
3. 외신에서도 지적하듯이 BTC선물 거래량은 실물 거래를 흔들만한 규모가 아닙니다.
4. 누군가 머릿속에 이오스는 BTC 따라 간다를 심어 놓았겠지요. (잦은 노출로 광고효과?)
- "다른 거 볼 필요 없네요. 비트코인 차트만 보면 되네요."
- "대장 바꿉시다!"
- "선물 거래 어쩌고 저쩌고..."
5. 그 프레임을 누가 심어 놓았고, 누가 따라가고 있을 까요?
6. 엉뚱한 데서 원인 찾으며 정치하지 마시고 함께 생각해 봅시다.
7. 모든 원인을 모든 원죄를 북한, 북핵에서 찾는 구태의연한 정치와 무엇이 다릅니까?
8. 당신의 사고는 바르고 온전하고 판단력도 탁월한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9. 거래량은 못 속입니다. 저 거래량은 누가, 왜 만들어 낼까요?
10. 스스로 판단해야합니다. 제가 매도/매수까지 어떻게 하시라고 할 수 없습니다.
11. 비트코인 하락하면 심장부터 떨어지시는 분 멘탈까지 제가 바로 잡아 드릴 수는 없습니다.
12. 지금까지 댓글
A : 알트코인은 무조건 비트코인 따라간다.
반론 : 알트코인에 대한 비트코인 영향력은 30%가 조금 넘는 다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지만, 이오스는 15% 정도네요.
A : 알트코인은 무조건 비트코인 따라간다니까.
반론 : 코인 시장에 진리라 불릴만한 고정된 법칙이 있습니까?
1개 있네요. 세력은 먹음직한 먹이를 포기하지 않는다.
Cheer Up!
이오스가 그래도 좋은 거겠죠? 그리고 국내에선 빗썸이 하락의 역할을 크게 한 것 같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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