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순 사진을 보니
저도 무 대가리를 버리지 못하고
접시에 담아 순을 기릅니다.
꽃이 맺히는 걸 보며
애끓는 모성애를 생각하며
한동안 먹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리지 못하는 사람만이 느끼는 소소한 일상
감사합니다.
저 무순 사진을 보니
저도 무 대가리를 버리지 못하고
접시에 담아 순을 기릅니다.
꽃이 맺히는 걸 보며
애끓는 모성애를 생각하며
한동안 먹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리지 못하는 사람만이 느끼는 소소한 일상
감사합니다.
오늘 보니 꽃대궁이 쑥 자라서 꽃이 피었어요..ㅎ
노랑색 꽃이 필 줄 알았는데 흰색 꽃이 피었답니다..
jjy님 무싹도 꽃대궁을 올리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디 빈 땅이 있으면 심어볼까...싶은데
요즈음의 제가 그다지 한가하지를 못해서 어떡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