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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도 춥고 아랫목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으셨을텐데... 어릴 땐 그걸 헤아리지 못 했어요. 나이 들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조금씩 철이 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종종 놀러 갈게요.. 자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