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제주 우리나라에선 이렇게 세곳이 나의 고향이자, 메인그라운드인데요.
사람이 욕심인가봅니다.
제주에살땐 섬이기 때문에 제주도 말로 육지로 뜨고 싶어 안달이 났었고
지금은 제주에 날잡아서야 가게되는곳이되버렸고
부산에있을땐 해운대바닷가와 그리도 가까운곳에살면서도 바닷가 한번 , 마실한번 나갈 여유가 없어
빨리 부산을 떠야 겠다. 원래 살던곳으로 가야지 난 역시 서울이 좋아 하면서
다시 서울을 올라왔더니..
올라온지 얼마안되었는데 다시 부산에 바다가 보고싶네요. ~
몇달전 요즘 핫하다는 부산힐튼호텔에 갔을때의 사진입니다.
새로 오픈 한지 얼마 안된것도 있지만, 남해 힐튼이 아난티로 바뀌고.
부산 힐튼 역시 아난티 년회원권 금액이 억~ 대에 구입할수있는 프라이빗 호텔 이기도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이정도의 뷰에 이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곳이 또 있을까 합니다. ~
부산힐튼에 곳곳에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
부산에 있을땐 모르는 부산바다의 매력.
왜 그리워 지는건지 ~
제주바다와 틀린 또다른 매력이 있는곳이 부산이지않나싶어요
힐튼 호텔을 갔다가
요즘 기장쪽이 카페로 핫하다죠 ~~
또 부산있을땐 왜그리도 안가게 되는지~~
줄을한참 서서 주문했네요 ~
바다뷰가끝내주는 정원이있는 "헤이든"카페에서
테이크아웃커피 한잔 들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니 다시 부산있고 싶다....
도 생각했었는데... 어딜가던 잠시네요 ~~~~ 아마 전 역마살이 있나봅니다 ~ ^^
갑각류 매니아인 동생을 위해 부산 뜬지 오래된것도 아닌데 회한사라,
갑각류 한사라, 장어 구이 먹으러 기장까지 온 센쑤 ~~
부산술 대선 한잔 생각나는 낮 술 생각입니다. ~~~
요즘너무 너무 춥네요.
부산있을땐 눈한번 제데로 본적이 없는데
지금 있는곳이경기도 권이라. 더욱 추운건지...
부산도 춥다고 하지만, 하늘맑은날 부산에 곧다시 내려가 바닷바람 함 쐬야 하지 싶습니다. ~
오늘은 끄적 끄적 .
갑자기 부산 어여 내려와 회한사라하자고 하는 지인들에 카톡에
부산바다 그리워 글써봅니다.
부산밋업도있다고 하던데 갈수있으면 좋겠네요...
갈수있을까요 ? 업이 서비스 직종인데 ... 히히
얼마전수원밋업도 있었고 분당 밋업도있던데 ... 좀더 스팀잇 공부많이해서
초자티 너무 나지 않게하고 가야 겠습니다 ~~~
좋은 오후되세요 ~~
요즘은 제주살이라해서 막 몇달씩 가서 사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래도 고향이니까 좋으시겟어요.
부산도 답답하면 바닷가 한번 걸어보고 좋을거 같구요. 군생활을 제외한 나머지 평생을 내륙에서만 살아봐서 부럽네요ㅋㅋ
글 잘 읽었어요!
그냥 끄적 끄적인데 잘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팔로 ~~~ 했어용 ^^ 근데 이제 저도 내륙에 있어서 자꾸 그리워지는거지. ~ 살게됬을땐 고마움을 모르더라구요 ^^ 환경에 대해서~
제주, 부산 들 다 너무 좋은 곳이죠. 저도 허락한다면 부산에서 살고 싶군요. 잘 보고 갑니다. @hjshim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