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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 '소나기'와 5.18민주항쟁 이야기(각색 소설) #3

in #kr-newbie7 years ago

어머니는 아침을 준비하다가 아버지가 부엌에 오시자 말을 거시는 듯 했다. “글쎄 윤 씨네 설희가 어제 죽었다네요..”

와 이부분 볼때 감정이 ㅠㅠ흐흑
정말 좋은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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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신경쓰던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언급해주시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