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PRISM | 01. 펜타프리즘 프로젝트 이름과 로고

in #kr-newbie6 years ago (edited)

1. 네이밍

네이밍 과정에서 아이디어 단계의 기록 - 안예윤 작가의 노트중

추구하는 바 :
좀 더 유연한 사고, 단순하되 무게 있는 사고와 그것을 전시로서 창출해 내는 것.
상상력을 자극하는 형용사적 단어

영어 접두사 + 형용사
Pre-
Post-
Omni-
hyper-
Tele-
Aero-

Earnest
Grit(아주 작은 돌 조각)
jinx
gnaw(물어뜯다)
Massive
Solid - solar - system

순간을 포착 (아이디어의 발생), 그것을 전시로 승화의 단계.
Penta-Prism
Re-Frige-rator
Stout Containing
Stout Flapping
Wave Solidifying
Sol-li-di-fying

전시는 멀티미디어 적인 전시, 여러 방면임을 제시.
Multi Way
Wavy Movement
Wavy project
Wavy perspective

집중력 있는 응시. 동시에 통풍이 잘되는.
Airy Gaze (에어리 게이즈)
Apiece (어피스) - 낱개의
Into (인투)

확고함과는 반대
uncertain sculpture
uncertain statue
missing certainty
Off-the-Wall

네이밍 과정에서의 여러 제안들중의 기록인데 아트웍프로젝트 첫 초대 작가이며 크루인 안예윤 작가의 노트의 기록을 공유 받은 내용이다.
그중에서 펜타프리즘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 왔고 작가의 제안을 받아 공식 네이밍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펜타프리즘이란 이름을 결정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나의 베이스가 사진이고 펜타프리즘은 SLR 사진기에 있어 핵심 부품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미러러스 카메라의 전자식 뷰파인더를 싫어하기 때문에 SLR을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 방식의 핵심 부품이 바로 펜타프리즘이다.

2. 로고

로고는 네이밍을 제안한 안예윤 작가가 직접 펜타프리즘의 오각형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해 주었다.

logo-all.jpg

다양한 모양의 이미지가 나왔고 여기서 정확히 어떤 모양을 사용할지는 결정나지 않았지만 (어쩌면 다 이용할지도) 결정전까지는 첫 모양을 사용하기로 했다.

타이포.jpg

여기에 이제 타이포 작업이 남았는데 오각형의 선이 얇은 관계로 선이 얇은 타이포를 찾아 직접 제작했다.
(사용폰트 산돌고딕 neo1)

작업중인 안예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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