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밍
네이밍 과정에서 아이디어 단계의 기록 - 안예윤 작가의 노트중
추구하는 바 :
좀 더 유연한 사고, 단순하되 무게 있는 사고와 그것을 전시로서 창출해 내는 것.
상상력을 자극하는 형용사적 단어
영어 접두사 + 형용사
Pre-
Post-
Omni-
hyper-
Tele-
Aero-
Earnest
Grit(아주 작은 돌 조각)
jinx
gnaw(물어뜯다)
Massive
Solid - solar - system
순간을 포착 (아이디어의 발생), 그것을 전시로 승화의 단계.
Penta-Prism
Re-Frige-rator
Stout Containing
Stout Flapping
Wave Solidifying
Sol-li-di-fying
전시는 멀티미디어 적인 전시, 여러 방면임을 제시.
Multi Way
Wavy Movement
Wavy project
Wavy perspective
집중력 있는 응시. 동시에 통풍이 잘되는.
Airy Gaze (에어리 게이즈)
Apiece (어피스) - 낱개의
Into (인투)
확고함과는 반대
uncertain sculpture
uncertain statue
missing certainty
Off-the-Wall
네이밍 과정에서의 여러 제안들중의 기록인데 아트웍프로젝트 첫 초대 작가이며 크루인 안예윤 작가의 노트의 기록을 공유 받은 내용이다.
그중에서 펜타프리즘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 왔고 작가의 제안을 받아 공식 네이밍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펜타프리즘이란 이름을 결정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나의 베이스가 사진이고 펜타프리즘은 SLR 사진기에 있어 핵심 부품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미러러스 카메라의 전자식 뷰파인더를 싫어하기 때문에 SLR을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 방식의 핵심 부품이 바로 펜타프리즘이다.
2. 로고
로고는 네이밍을 제안한 안예윤 작가가 직접 펜타프리즘의 오각형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해 주었다.
다양한 모양의 이미지가 나왔고 여기서 정확히 어떤 모양을 사용할지는 결정나지 않았지만 (어쩌면 다 이용할지도) 결정전까지는 첫 모양을 사용하기로 했다.
여기에 이제 타이포 작업이 남았는데 오각형의 선이 얇은 관계로 선이 얇은 타이포를 찾아 직접 제작했다.
(사용폰트 산돌고딕 ne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