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집밥>부리또보울, 명란마요, 비숑카레

안녕하세요!! 곧 설날이에요 ㅎㅎ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오늘은 집에서
해먹은 것들 몇가지 올리려고 왔어요!!:-)♥
첫번째 사진은 브리또보울이라는 멕시칸요리에요
제주도에 갔을 때 멕시칸 음식점에서
브리또보울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미국에 치폴레라는 프렌차이즈랑 비슷한데
우리나라에도 생기면 좋겠어요..ㅎㅎ
간단해 보여서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전 치킨 먹고 남으면 뼈 발라서 냉동해놓고
치킨마요나 그런거 해먹는데.. 이거 만들 때
써봤어요 ㅎㅎ
치킨을 타코시즈닝에 볶고 각종 야채랑 치즈
밥,검은콩 사워크림소스 칠리소스 뿌려서
비벼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인터넷에 레시피가 많으니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간장계란밥 다음으로 자주해먹는 명란마요덮밥
이에요!! 이거 정말 간단한데 꿀맛입니당!!ㅋㅋ
너무 많이 넣으면 짜니까 꼭 적당량 넣고
비벼드셔야 해요 ㅎㅁㅎ

참깨라면 시중에서 팔지만 저는 그냥 갓뚜기
진라면 끓인 다음 불끄기 1분전에 계란 풀어
넣고 참기름 둘러주고 깨뿌려줬어요 ㅋㅋ
이렇게 해먹으면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ㅎㅎ
밥 비벼먹어도 꿀맛 보장입니당 ㅋㅋㅋ

치즈 돈까스랑 크래미샐러드김밥이에요~
둘이 먹은거라 양이 꽤 돼요~ 돈까스는 튀기기만
하면 완성이구 크래미샐러드김밥은 롤처럼 밥을
바깥으로해서 말고 싶었는데 망할까봐 그냥
김밥처럼 말아줬어요 핳.. 정말 맛있었어요 !!

인터넷에서 비숑카레라는걸 보고
너무 규ㅣ여워서 ㅋㅋ저도 만들어봤어요.
카레만들어 부어준다음 비숑얼굴을
만들어주는데 밥이 너무 꼬슬꼬슬하게 되어서
망했어여...맛은 있었습니당 ㅠㅅ ㅠ다음엔
밥을 좀 찰기있게 해서 만들어보려고 해요 ㅋㅋㅋ

겨울에 따끈한 어묵탕 땡기잖아요~
이날은 매운어묵 땡겨서 집에서 해먹어봤어요.
고추장1.5 고춧가루0.5 설탕1.5 후추 청양고추
다진 마늘 물 다시다 조금 간장 1 넣고
어묵 넣어서 보글보글 끓이면 매콤한 어묵탕
완성됩니다 ㅋㅋ국물이 떡볶이 국물 맛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