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피그(@pinkpig)입니다.
저는 이제 가입 한 달이 넘어서 레벨 48이 된, 헌뉴비입니다!!
제가 이번에 "kr-qna 서포터즈"가 되어서 뉴비분들이 kr-qna태그로 올려주시는 궁금증에 대해 댓글로 상세하게 답변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kr-qna 태그를 사용하기로 했지만 아직은 몰라서 못쓰시는 분도 계신 것 같고, 저 나름대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제가 필요하다는 순서대로 일명 "스팀잇 가이드"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제가 오늘 글을 쓰는 주제는!
[스팀잇 가이드 1편] 하루도 안빠지고 3달러의 글을 쓰면 고래가 될 수 있을까?!
조금 자극적인가요?
스팀잇은...수익에 대한 환상을 깨고, sns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봐요. 스팀잇에 들어오시는 분들의 환상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조금 현실적인 글로 스팀잇 가이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팀잇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 "보상을 추구하시는 분"
-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데, 보상이 딸려오는구나"
- "사람들에게 내가 쓴 글이 많이 보여지기만을 원해"
다양한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하고 들어오신 분중의 많은 분들이 스팀잇을 떠나고 있습니다.
-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해서 왔는데, 차라리 알바하는 게 낫겠어.
- 아니! 내 글은 최신글에서 30분만에 사라져버리고 스팀잇의 사용형태는 왜이렇게 불편해. 내 글이 많이 노출되지가 않잖아!
이번 기회에, 보상에 대한 거대한 환상을 없애고, 스팀잇 블로그의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의 예를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3달러의 보상이란?
제가 생각하는 3달러의 보상은 뉴비가, 매우 좋은 글을 썼을 때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보상이라고 생각해서, 3달러로 정했습니다.
[초반에 뉴비분들은, 1달러를 목표로 향해가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정한 내용
- 매일매일 3달러가 찍히는 글을 생산해내어야만 함
- 3달러가 찍혔을 경우 대략, [얻은 보상 1.38 / 얻은 보상 0.38]이기때문에, 총 스파업이 1.5가 넘으나, 스달과 스팀의 가격이 시시각각 변함으로 약 1.5가 스파업 된다고 가정
- 한번도, 출금하지 않고 모든 스달을 스파업한다고 가정
- 셀프보팅은 총스파업에 포함하지 않았음
가정을 한 것이므로, 오차가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1. 뉴비의 적응기간: 2달 (플랑크톤)
대역폭의 제한을 받는 뉴비분들이 보통 100스파를 임대를 받음으로, 100스파를 모을 때까지를 뉴비의 적응기간이라고 정했습니다.
엑셀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제 가정상 약 67일정도가 소요됩니다.
"100스파를 모으려면 두달이 걸린다고요?"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 스팀과 스달의 가격변동
- 일정치 않은 보상
- (3달러보다 클수도, 작을 수도 있는 점)
- 한번도 출금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
기간이 짧아질수도, 길어질수도 있답니다.
2. 작은 물고기로의 삶: 9개월 (100~500)
"100스파나 모으면, 예전과는 다를거야!"
큰 착각입니다ㅠㅠ
100스파를 모으고 나면, 셀봇을 할 경우 0.03입니다.ㅎㅎ
작은 물고기(100~500)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다구요?
밑에 있는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약 9개월이 필요합니다.
약 260일이죠!
3. 우럭으로서의 삶: 약 1년 (500~1000)
이제 셀봇이 0.13이 찍힙니다.ㅎㅎ WOW
예전보다 더 나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무려 500스파나 모았거든요!
엇...근데 우럭으로 넘어올 때까지, 11개월동안 매일 글을 썼습니다...약 330개의 글을 썼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도 모조리 썼고, 남은 소재가 별로 없네....
우럭으로서의 1년동안의 삶을 꾸역꾸역...글을 씀으로써 100스파에서부터 2년째 되는 날 1189스파가 되었네요!! 겨우...우럭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3달러의 보상이 찍히는 글을 생산해내어도, 2년째에 보팅금액 0.3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고래는 2년째에도 불가능합니다.ㅠ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무자본으로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스팀잇을 이렇게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팀잇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재미를 찾는 공간입니다.
보상에 속상해하면, 그만큼 지칠거에요. 내가 남는 시간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보상은, 그저 맛있는 거 먹으러 갈 기회를, 평소 사고싶었던 것에 조금 보탤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스팀잇을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지 제안합니다!!
1달에 치킨 한마리만 되어도 사랑 아니겠습니까? ㅎㅎ
제가 계산한 엑셀파일을 가지고싶으신 분은! 메일이나 스팀챗 날려주세요!!
카카오톡 오픈채팅 "핑크피그" 검색하셔서 핑크피그 스팀잇이라는 오픈채팅에 말해주셔도 됩니다!
매일 저녁에 한꺼번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핑크피그가 알려주는 스팀잇가이드는 앞으로 그림카드형태로 제작됩니다.
+포스팅 시간이 조금 길어서, 일주일에 최소 2번씩 올라올 예정이에요.
+kr-qna 서포터즈가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는 #kr-qna 태그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
근데 산술적으로만 계산하기는 어려운 곳이 이곳이죠.
성장은 늘 그렇듯 직선으로 되지 않습니다.
매우 느린 듯 기어가다가 갑자기 한 계단 상승
이런 상승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샌가 우뚝
고래가 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고요.
그럼에도 만약 2년을 열심히 한다면
"돌고래" 정도는 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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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는 핑크피그님!
어디든 현질은 하면 편한거같아요. 게임도 그렇고
저는 돈은 일상에서 벌고 스팀잇은 즐기기로 했습니다.
뭐 즐기다보면 글 하나쯤은 대박 터질지도...? ㅋㅋㅋㅋ
사실 현질할 돈이없음맞아요 게임의 현질같은 부분입니다. ㅋㅋㅋㅋ
사실, 방학이라 저도 시간이 널널하지만ㅠㅠㅠ
수업하게되면 끔찍하네요 ㅋㅋㅋ 그땐 이렇게 못할 거 같아요 ㅋㅋ
즐기면서 하자구요~~~~~😀
고래가 되는 그날까지!!!가즈아~~~~😆
맞아요!! 어디까지나 치킨 한마리의 행복으로ㅎㅎ 즐겨용!!
맞는 말씀이네요ㅎㅎ
재미있는 글이라 추천 팔로우 하고갑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노력하는자는 성공할겁니다
ㅎㅎ그렇죠. 노력여부에 따라서 뉴비들의 성장속도는 천차만별이니까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아직 플랑크톤인데 얼른 참치라도 되고 싶네요 ㅋㅋ
팔로우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재밌는 글 자주 읽으러 올게요 ㅎㅎ
참치가 되려면 포스팅 기준으로 2년이옵니다 ㅎㅎㅎ
스팀잇은 댓글보는 재미도 있고, 좋은 게 많으니까요 ㅎㅎ
2년이 넘어도 같이 으쌰으쌰 꾸준히 성장해봅시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플랑크톤부터 고래까지, 저 등급이 한국 커뮤니티 전용인가요 스팀 커뮤니티 공통인가요? 영어 커뮤니티에서 우럭...을 넣진 않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궁금했던 건데, '고래'라는 명칭은 어디서 유래한 건지도요. 스팀이 바다인가요?
음 그 부분은 조금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요.
Busy.org에서는 플랑크톤이다 뭐다 이렇게 설정이 되는것 같긴한데 어디까지나 재미로 봐야할것 같아요ㅋㅋ
어떤분들은 10000스파정도되면 고래라고 해요~
보통 많이 쓰이는 건 플랑크톤이다 고래다 정도?
근데 조금 재미가 없으니ㅋㅋㅋ 좀 더 다양하게 돌고래로 바꾸기도 하고, 새우도 있고, 플랑크톤도있고ㅋㅋ 많은 분들이 이렇게 비유를 하시죵.
스팀잇이 kr에서 거대한 바다생태계로 비유되는 것은 맞아요. 어디서 유래한건지는...저도 궁금하네요. 그정도로 오래있지는 않아서! 다른분들이 이 댓글 보시면 좀 알려주세요!!
고래란 명칭은 스팀잇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계에서의 큰손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단어로 암호화폐를 트레이딩하는 누군가가 쓰기 시작한 은어일겁니다~ 그 기원은? 장투야님의 상상에 맡겨드립니다.. 뭐 결국 우리끼리 통하는 명칭이란거죠 ㅎㅎ
오오 캡짱님 지원 나이스입니다~!!
qna 서포터즈 가즈앗!!! ^^;
너무 좋은 글입니다! ㅎㅎ
제목도 잘 뽑으셨는데요?!
앞으로도 글 기대하겠습니다 :D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정말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시는군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도대체 현질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목적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어떤 분들은 대역폭제한 없이 글을 쓰기 위해 100스파정도 충전하시는 분도 계시고,
자금이 있으신 분들은 그 이상까지 충전하기도 하는데
글에 나와있던 것과 같이, 1000스파가 되어도 약 0.3정도의 셀보팅이 가능합니다. 온전히 투자라고 생각이 되시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위험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파없이도 글의 보상을 이끌어내는 방법이지만 어렵죠ㅠ. 페이스북과 인스타,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sns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재 많이 줄었어요. 스팀 가격보다 스달 가격이 올라가면 더 많은 스팀파워가 있어야 1스달을 받습니다. 지금은 0.28정도 몇일전엔 0.36까지 갔었어요
그렇네요!! 확실히 셀봇금액이랑 보상은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섣불리, 단정짓기는 좀 어려운것 같아요
대략이라고 봐야할듯싶어요ㅠ
읽다보니 제가 어제 포스팅한 글에서 말하려던 바를 좀 더 다른방면으로 말해주셨네요. 뉴비분들이 돈만보는게 아니라 즐기면 수익이된다라고 생각을 바꿧으면 좋겠어요.
넵넵. 저는 스달이 만원이 넘었을 때 들어왔어요. 그래서 꿈같은 글도 많았고, 그때에는 그런 보상들이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였죠.
저도 그런 보상을 꿈꿨었어요.
근데 현재는 조금 힘든 시기잖아요? 이제는 조금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 환상을 보고 들어오면 지치기 마련이고, 만족하기 힘든법이거든요.
네이버블로그가 이 정도의 수익을 얻기 힘듬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잖아요~ 그것처럼 접근을 하는게 옳은게아닐까 싶네요.
생각을 들어보니 앞으로도 qna가 기대되네여 좋은 가이드 기대하겠습니다.
어렵게 않지 않게 포스팅해주셔서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편에서 '명성? 평판?'에 대한 것도 부탁드리고 싶네요. ^^
넵넵 그런 이야기들도 천천히 자세하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팔로우 해주시면 피드에 제가 새로 쓴 가이드가 올라올 수 있어요!!
푸하하.. 작은 물고기입니다.. 보팅해 드려요.
하하핫 모든 분들이 마음은 고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렇죠~ 처음은 치킨 한마리로 시작했지만 사람 욕심이~~~ 그 욕심이 과해지면 만족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 같아요~!!! 다들 욕심을 버리고 즐기자구요~ ㅋㅋ
그렇죠!! 욕심을 버리고 어느새 하다보면, 보상은 부속품일 뿐일거에요!!
킄킄 저는 플랑크톤! 비유가 너무 귀엽고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ㅎㅎ 재밌는 글 감사합니당 +_+
ㅎㅎ저는 약간 플랑크톤과 작은물고기의 경계선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핑크님서포터즈 너무 열심히 하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저는 과금해서 빨리 참치할거라는..
ㅋㅋㅋㅋ원래 어려운 용어없이 정말 바보의 관점으로 가이드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서포터즈까지 하게되면서 시기가 맞물렸어요ㅋㅋㅋㅋㅋ
엄청 유용한 정보네요~!!감사합니다! 스파를 계속 보유하고 있는게 활동하는데도 좋아 보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달러씩 수익을 얻는 다면 저렇지만. 생각해보면 스팀잇의 보상은 이율이 복리 라는 점입니다. 복리의 무서움이 아시나요???
생각보다 더 빨리 스팀파워가 생깁니다.
맞아요맞아요. 더 커지는 건 맞지만ㅠㅠ 사실 뉴비가 3달러의 보상을 얻는 건 조금 힘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 표보다 훨씬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는 케바케의 일이죵 ㅠ
음.. 스팀을 구매하고 싶어지네요ㅎㅎ 잘보고 팔로하고 갑니다!^^
ㅎㅎㅎ저도 마음같아서는 스파구매...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저는 학생이라 형편상 하나마나일듯 싶어용ㅋㅋㅋ
우와! qna 서포터즈라니, 정말 멋진일 시작하셨네요!ㅎㅎㅎ
처음 들어왔을때 간단한 질문같은걸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많이 답답했었어요. 새로 오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ㅎㅎㅎ
맞아요!! 더 쉬운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단순계산으론 그렇네요. 그런대 포스팅의 질이나 노력(팔로관리)에 따라 차이는 큰 거 같아요 ㅎㅎ 한 반년정도인데 스파가 6천이신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렇죵!! 여러 요인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는 담합보팅도 있을 수 있고, 엄청난 능력자이거나, 아니면 과금했을 경우 등등 다양하죠ㅜ 그러나 이제 레벨 20대의 뉴비가 3달러의 보상이 찍히는 글을 쓰는 건 꽤 힘들다고 생각해요ㅠㅠ
전문적인 작가분들은 보팅이 금방금방 찍히더군요....뉴비에서 급성장하더라고요. 뭐 실력차이죠 그런게 다....노력차이도 있고요. 실력이 좋아도 사람들 안찾아댕기면 무인도고...ㅎㅎ
ㅎㅎㅎ맞아용...전문적인 작가분들은 아무래도 금방금방 찍히죠. 그동안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었으니. 그래도 천천히 하다보면 상승곡선을 찍을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어요.소모임활동해서 지원받는 것도 있고, 다양한 활동이 인정받는 곳이니까요!!
맞아요 ㅋㅋㅋㅋ 일상글 올리시는 분들도 상당히 괜찮은 보팅을 받기도 하고요...오래활동하신 분들은 말이죠
와 생각보다 고래되기 더 힘드네요. 고래 되고 싶었는데 우럭되기도 힘들 듯. 누가 저 보팅해줘서 한번에 1달러 이상 올랐었는데 그분은 꽤 덩치가 있는 분이었나 보네요
ㅎㅎ 사실 이걸 만들어놓고 보니 어느 일정 스파되었을때 스파업하는 것보다 글의 질을 올리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ㅎㅎ보면서 혼자 미소를 지었네요. 공감가는 글들이 많아서ㅎ 저는 그래도 kr-art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교류덕분에 계속 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작은 보상이지만 삶에 보템은 되고, 약간의 여유시간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는 시간이 좋은 것 같아요!
무겁게! 보단 가볍게 하는 의미에서 시작하는 것에 한 표!
맞아요 ㅎㅎ 저도 재밌게 하구있어요. 교류하는게 가장 큰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