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질감의 그릇들입니다. 저는 그릇을 만들어본 적이 없지만, 만약 쓸모 "없는" 것을 빚어내야한다면 무엇을 빚어볼 지 상상하곤 합니다. 목적 의식이 오히려 즐거움을 가리게 되는 경우도 가끔 보곤 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질감의 그릇들입니다. 저는 그릇을 만들어본 적이 없지만, 만약 쓸모 "없는" 것을 빚어내야한다면 무엇을 빚어볼 지 상상하곤 합니다. 목적 의식이 오히려 즐거움을 가리게 되는 경우도 가끔 보곤 했거든요.
네.요즘은 처음의 그 즐거움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그저 즐거워서 하던 것들이 어렸을 때는 참 많았던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