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 여러분~
다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 역시 행복과 여유를
한껏 만끽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담아
오늘의 한 컷 스팀 시작합니다!
저는
글을 쓰거나
작업을 할때는
너무 익숙한 공간에서
도저히 진행이 안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주로
찾아가는 곳이
카페입니다
이렇게 카페를 찾아갈 때는
나름대로 '저만의 규칙'이 있어요
- 프렌차이즈 말고 개인 카페를 가기
- 메뉴는 두 개 이상 먹어주기
낯설게하기ㅎㅎ
개인 카페를 가면
좀 거기만의 분위기나 특색이 있어서
익숙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간 카페에서는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너무나 즐거운 경험ㅎㅎ
뭔가
동서양을 함께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고
저 또한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버릴 수 있지만
이렇게 시선이 잡히는 순간들이
굉장히 행복합니다

해주시겠어요? 🐢 🐢
좋은글이네요!! 꿀연휴 보내세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꾸벅@kimhyungjin 님 안녕하세요ㅎㅎ
오웅 메뉴는 꼭 두가지 이상 드시는군요 ㅎㅎ
요즘 프랜차이즈는 너무 다 똑같아서.. 개인카페 굳
너무 오래 있다보니까요...ㅋㅋ 미안한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