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할 일 많아? 엄마 아빠가 할 일 안했으면 좋겠는데...' 이말이 너무 짠하네요. 진짜 신체놀이 만큼 애들이 좋아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그냥 같이 뒹굴면서 놀아주기만 해도 마냥 웃으면서 행복해 하더라구요.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편을 보시면 아빠와 단5분을 놀아도 양보다 질적으로 잘 놀아준 아이가 행복감도 높고 심지어 아이큐도 더 좋아진다는 결과가 있데요.
아이와 같이'만' 있다면 그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생각보다 '거의 전혀' 아이의 행복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많더라구요.
아빠도 마찬가지고 엄마도 아이와 있는 시간의 양이 많기가 힘든 요즘 개인적으로는 아주 반가운 연구결과였어요 ㅎㅎ
진짜 몇분만 놀아줘도 눈을 마주치고 아이에게 집중해준다면 그 행복한 시간만 오롯이 기억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최고의 아빠엄마이십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뵈요^^
분명 제가 낮에 댓글 달고 업보팅 했는데, 사라졌네요.
블록체인이 이럴 일 없는데, 이상하네요.
긴 댓글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보팅 및 팔로우 합니다^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을 한 번 봐야겠네요. 링크 해줘서 감사해요
아 저만 그런게 아녔군요. 가끔가다 그런경우가 있어서 '응? 뭐지? 내가 누르다 말았나?' 했었는데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업보팅 및 팔로우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뵈요 :)